이주승 변요한, 감독이 밝힌 캐스팅 이유 "독립영화 시절 처음 본 순간…"

입력 2015-03-07 15:37  



'소셜포비아' 홍석재 감독이 변요한 이주승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27일 영화 '소셜포비아' 언론시사회에 홍석재 감독과 주연 변요한, 이주승이 참석했다.

이날 '소셜포비아' 시사회에서 홍석재 감독은 변요한과 이주승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한국영화아카데미라고 하는 곳에서 만들어진 영화 중 변요한 씨나 이주승 씨가 출연한 작품을 본 적이 있다. 두 사람이 나온 영화를 보면서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셜포비아' 홍석재 감독은 “이주승 씨는 워낙 유명한 분이시다. 변요한 씨는 얼굴이 깨끗하다. 변요한 씨는 드라마 ‘미생’의 한석율이라는 캐릭터로 얼굴을 많이 알려져 개구진 느낌이 강하지만 제가 봤던 작품은 그렇지 않았다”며 이주승과 변요한의 첫 인상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또한 '소셜포비아' 홍석재 감독은 이주승에 대해 “이주승 씨는 강하고 미약한 부분이 공존하는 캐릭터다. 그런 얼굴이 마음에 들었다”며 “인사치레 같지만 정말로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주승은 '소셜포비아'에서 호흡을 맞춘 변요한에 淪?"요한이 형이 워낙 잘 가까워지고 편하게 해주는 성격이다. 나 혼자 연기하는 역이 많았는데 요한 형을 통해 조화를 어떻게 이루는지를 배웠다. 내가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주승과 변요한이 주연을 맡은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으로 변요한이 경찰 고시생 지웅 역을 맡았다.

'소셜포비아' 변요한과 이주승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대박"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잘어울린다 정말"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유명했구나 원래"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이번 기회에 성공하길"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흥행 기대합니다"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연기는 둘다 최고지"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영화보러갑니다"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다음 작품도 빨리 들어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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