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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을 통해 서비스하게 될 <토이즈>는 지난 2월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 게임의 재미, 캐릭터 흡입력, 사운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라인 캐릭터의 인기에 힘입어 현지 시장에서도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토이즈>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춘 창의적인 퍼즐게임으로서의 경쟁력과 개별 스테이지의 구성 등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전반적으로 호평 속에 테스트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후 네오아레나와 젬플레이는 테스트 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게임 밸런스 등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과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
<토이즈>는 라인주식회사에서 개최한 라인게임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게임으로 스테이지 방식의 3매치 퍼즐 게임이며, 친근한 라인 캐릭터와 코스튬이 강점이다. 또한 게임 내에 다양한 스킬을 접목하여 게임의 전략적 요소와 재료 모으기, 캐릭터 업그레이드 등 타 퍼즐게임과의 차별화 요소를 두었다.
한편, 네오아레나와 젬플레이는 라인을 통해 영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글로벌 론칭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와 iOS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이즈>의 개발사인 젬플레이는 라인게임콘테스트를 통해 혜성과 같이 등장한 신생개발사로 엔씨소프트, NHN, 넥슨 출신의 역량 있는 인력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차세대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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