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금값, 동반 하락 … 달러 강세 영향

입력 2015-03-11 06:47  

국제 유가는 10일 떨어졌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1.71달러(3.4%) 하락한 배럴당 48.29달러로 마감했다. 지난 2월26일 이후 최저치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99달러(3.40%) 내린 배럴당 56.54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데다 원유 공급 과잉 전망이 나온 게 배경이다. 이날 달러화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유로당 1.07달러까지 올랐다.

금값도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40달러(0.6%) 낮은 온스당 1,160.10달러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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