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자 98.5% 상승, 암보험 미리 준비해야

입력 2015-03-13 09:30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의 암 발생자는 202,053명으로 지난 2000년에 비해 98.5%나 증가했다. 암 발생자 수는 여기서 더 증가하는 추세로 2012년에는 224,177명으로 늘어났다.

암 발병률은 이와 같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서구화된 음식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 흡연과 음주 등의 여러 이유로 인해 암 발병률을 높아지고 있으며, 이제는 보다 확실한 대비가 필요해지고 있다.

현재 암 발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마찬가지로 암 치료비용 역시 높아지는 추세이다. 때문에 미리 대비해두지 않는다면 치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때 치료받지 못할 수 있어 확실히 준비를 해둬야 한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이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또한 식습관 및 생활 패턴을 교정하는 것도 좋은 예방책이다. 하지만 이런 예방보다 확실한 대비책은 비갱신형 암 보험을 들 수 있다.

비갱신형 암 보험은 진단금액 및 수술비 등의 보장으로 치료에 큰 도움을 주며 중복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액 치료비용이나 부족한 생활비용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암 환자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 소액, 일반, 고액, 성별 암 진단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데 이를 나누는 기준이 업체별로 약간 달라 가입 전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소액의 경우 일반 진단금액의 20% 밖에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에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가입 한도 역시 중요한데, 가급적 한도가 커야 넉넉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실제 암 진단 이후에 치료를 위해 휴직, 실직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활비까지 고려하여 넉넉한 보장이 필요한 편으로 보장이 큰 비갱신형 암 보험이 유리하다.

이런 가입한도는 건강이나 나이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 연령이 높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 심하면 가입을 하지 못하거나 갱신형으로만 가입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는 것이 좋다.

더욱이 암 보험은 가입하고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서두를 필요가 있다. 90일의 면책기간과 업체별로 1~2년간 50% 보장 기간이 있기 때문에 암을 충분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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