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나영석, 다음 방송 언제? "차승원 다시 만날 수 있다"

입력 2015-03-14 09:56   수정 2015-03-14 09:56



'삼시세끼어촌편' 나영석 PD가 뽑은 최고의 요리는 홍합짬뽕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추성훈이 마지막 미션 회전 초밥과 해산물 피자 만들기를 성공시키며 마무리됐다.

그간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이 만든 요리는 회덮밥&배춧국, 해물찜, 매운탕, 군소 데침, 홍합짬뽕, 빵, 오렌지 마멀레이드, 회전 초밥, 해산물 피자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었다.

'삼시세끼어촌편' 나영석PD는 차승원이 만든 요리 중 홍합짬뽕과 빵을 이번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등장했던 요리들 중 최고로 뽑았다. '삼시세끼어촌편' 나영석 PD는 "홍합짬뽕과 빵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안다. 저 역시 두 메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요리였다"고 요리에 대한 평가를 덧붙였다.

'삼시세끼어촌편' 나영석PD는 "홍합짬뽕은 직접 현장에서 먹어봤다. 정말, 정말로 맛있었다"며 "이런 짬뽕을 만들어 낼 줄은 몰랐다. 차승원씨의 요리솜씨는 대단했다. '진짜 맛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고 차승원의 요리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나영석PD는 "차승원씨가 만든 빵은 신기했다. '어떻게 이걸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사실 만재도에서 직접 빵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나영석PD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차승원씨가 만든 요리를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삼시세끼어촌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요리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대박"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요리 너무 잘한다"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요리사인지 배우인지"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또 나왔으면"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다음 시즌 기대된다"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최고였다"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다시 보고 싶네"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연기도 보고싶다"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짬뽕이 최고"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빵은 어떻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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