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백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유승옥의 연기가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105회에서는 유레카(유승옥)가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 사이에서 질투를 유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유레카 역 유승옥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고, 한 스태프가 유레카 몸매를 훔쳐보자 장화엄은 "야. 너 뭐하냐?"라며 그를 노려봤다.
이어 유레카(유승옥)는 조지아가 "하루에 운동 몇시간 하세요?"라고 묻자 "두시간 가까이요. 가끔 건너뛸 때도 있고요"라고 답했다. 또 식이요법을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요"라며 새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남자들에겐 달랐다. 유레카(유승옥)는 음악을 듣고는 "음악 좋다. 팀장님 우리 같이 춤 춰요"라며 장화엄을 유혹하는가 하면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유승옥의 연기에 대해서는 방송 이후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연기자가 꿈이라고 얘기했지만 전혀 준비가 안된 유승옥의 모습에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연기자라면 놀라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키지는 못해도, 몰입을 방해할 정도의 준비되지 않은 연기는 보여주지 않는 ?예의라는 비판도 이어졌다.
유승옥의 연기엔 누리꾼들은 "유승옥 이쁘기는 한데" "유승옥 연기는 아닌듯" "유승옥 너무 심하다 발성이" "유승옥 노래는 왜이래" "유승옥 목소리도 이상하네요" "유승옥 몸매는 대박인데" "유승옥 준비가 더 필요할듯" "유승옥 화제는 확실히 모았네" "유승옥 드라마랑 어울리긴함" "유승옥 최고다" "유승옥 아직은 아닌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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