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는 시간선택제 리턴맘 바리스타를 채용한다.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퇴직한 전직 스타벅스 점장과 부점장에게 재취업 기회를 준다. 채용 인원은 10명 내외다. 올해 초 대졸공채로 뽑힌 101명은 최근 매장에 배치됐다. 매장별로 수시 채용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매장 한 곳을 열 때마다 약 10명을 새로 채용한다”며 “올해 100개 안팎의 매장을 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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