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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 당국자 만나는 까닭은… 사드 논의 관측

입력 2015-03-17 06:23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와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17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한반도 문제와 양국 관계, 지역·국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 이후 미국 국무부 고위급 인사가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한미간 협의는 러셀 차관보가 예정에 없이 한국을 단독 방문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피습 사건에도 한미 동맹이 굳건하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게 외교부 설명이다.

하지만 전날 진행된 한중 외교 차관보간 협의에 이어 한미 외교 차관보가 만난다는 점에서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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