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도는 밤에 그치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도 영서에서 5∼10㎜, 강원도 영동·충청남북도·경북 북부·울릉도·독도에서 10∼30㎜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20∼60㎜,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에는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해빙기에 많은 비로 인해 축대 붕괴, 낙석,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 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5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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