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와의 열애설이 퍼진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개그맨 장동민과 나비(본명 안지호)가 올해초부터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장동민과 나비가 함께 찍은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민오빠, 라이머오빠랑 끝나고 라면 먹었어여. 근데 정치오빠는 어디 갔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나비가 KBS 2FM '조정치&장동민의 2시'에 라이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뒤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장동민과 나비 측은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라디오 뒷풀이 장소에서 농담삼아 장난을 친 것이 열애설로 와전된 것"이라면서 "연인 관계 아니다"고 말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나비 소속사 역시 "라디오에 같이 출연해서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둘이 따로 만난 적도 없다"고 말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의외로 둘이 어울려",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이번 기회에 한 번 사겨보는 건 어떨지",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열애설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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