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
반도체 장비·소재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고 대기업 투자가 늘면서 관련주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 OCI머티리얼즈는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9.93% 뛰었다. 지난달 7만8000~7만9000원대에 머물던 OCI머티리얼즈는 지난 13일 장중 9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1년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18일엔 소폭 조정을 받아 0.45% 하락한 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초 6200원대에 머물던 에스티아이 역시 이달 들어서 6900~7000원대로 상승했다. STS반도체도 이달에 3.26% 올랐다.
반도체 장비주 강세는 반도체 수요 증가 영향이 크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커지면서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반도체 추가 수요만 125억달러(약 15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대기업의 공격적인 투자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 D램 생산라인과 중국 시안 낸드플래시 라인을 대폭 증설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도 D램 라인 증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고정우 BS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기업들의 신규 설비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시장 전반에 활기가 돌 것”이라고 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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