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탑전기', 90레벨 영웅조합 대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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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모바일게임 '도탑전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p> <p>'도탑전기'는 지난 18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오픈 된 신비유적을 통해 길드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최강 길드 대전에서 최고의 탱커로 인기몰이를 했던 켄타우르스가 최강전장 상점에 입점 됐다.</p> <p>더불어 현재 최고 레벨이 90까지 오픈 된 가운데 다양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도탑전기'는 지난 15일 열린 최강 길드 대전 결승전에서 신규영웅인 '판다'와 '폭풍판다'를 조합에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서버대전 이벤트에서는 90레벨 영웅조합 대전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p> <p>3월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중인 로그인 이벤트의 경우 지난 19일부터 '폭풍판다' 영혼석의 2차 획득 기간이 시작됐다. 1차 획득 기간에 모두 참여한 유저는 최고 3성에 해당하는 영혼석을 얻었으며, 이번 2차 획득 기간沮?전부 참여할 경우 최종적으로 4성 폭풍판다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불타는 성전 골드 2배 획득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p> <p>최강 길드 대전의 열기가 가시기 전에 우승(영웅9서버) 및 준우승(ACE) 길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해당 길드가 포함되어 있는 9서버 및 7서버에서는 오는 20일부터 하루 동안 훈련장 및 요일 던전이 전부 오픈 되며, 우승 길드의 선수들에게는 '길드대전 우승 테두리'라는 특별한 캐릭터 테두리가 지급된다. 더불어 '도탑전기'는 공식 카페에서 10만 회원 달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p> <p>가이아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도탑전기'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전부 여러분 덕분"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모든 유저분들이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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