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가까이 중단된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의 전제 조건과 관련, '역사' 문제를 직접적으로 거론한 것이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의에서 3국 정상회의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을 묻는 말에 "역사 문제는 3국 관계에서 중요한 장애였고 그동안 고위급 회의가 개최되지 않은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지적했다.
훙 대변인은 또 "3국 외교장관들이 역사를 거울삼아 미래로 향하는 정신으로 역사문제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는 3국 외교장관 회의에서 중국 측이 일본의 과거사 인식을 비롯한 역사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하겠다는 메시지를 피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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