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삼성카드, 복합할부 취급 중단…가맹점 계약은 유지

입력 2015-03-25 18:48  

현대자동차와 삼성카드가 복합할부금융 취급을 중단한다.

현대차는 25일 삼성카드와의 가맹점 계약은 유지하되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 고객은 일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만 현대차를 살 수 있다.

양사는 지난 19일 종료된 가맹점 계약 기한을 일주일 연장하면서 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