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여왕의꽃' 김성령
인기리에 방영중인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의 레나 정(김성령 분) 패션이 연일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드라마이다.
극 중 미모의 스타 셰프이자 요리쇼 MC로, 화려한 삶을 살지만 내면의 아픔을 지닌 레나 정 역의 배우 김성령은 화려하고 우아한 럭셔리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회(29일 방송분)에서는 민준(이종혁 분)은 레나 정을 손수 집 앞까지 바래다 주고, 그런 민준에게 레나 정은 자신에게 왜 이렇게 잘해주냐며 질문을 던진다. 이에 민준은 "내 꿈을 같이 이뤄 줄 사람이니까."라는 답을 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편, 이 장면에서 레나 정은 새하얀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소재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와 파스텔 톤의 스카프를 매치해 품격있는 여왕의 룩을 연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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