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부산 동아대서 학생 350여명과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5-03-31 12:28  

부산 동아대서 학생 350여명과 ‘챙겨주는 친구, 체크- 메이트’ 토크콘서트 개최
선행스타 션 ‘지금은 선물이다’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

주류업체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30일 오후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3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음주 캠페인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공적인 캠페인 확산을 위해 동아대총학생회, 영리더스클럽(YLC)과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350여 명 학생이 책임음주를 다짐하는 서약식에 참여, 캠퍼스 내 책임음주 문화 전파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페르노리카 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책임음주 장려를 위해 개발한 와이즈 드링킹(Wise Drinking) 모바일 앱을 소개해 학생들이 직접 다운 받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연예계 대표 선행스타로 알려진 가수 션이 강사로 나서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나눔의 기쁨, 책임감 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도시 부산에서 체크-메이트 토크 콘서트를 통해 동아대 학생들을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학생들이 책임음주 문화를 실천하고 자발적으로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툴을 소개하고 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체크-메이트’ 캠페인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무분별한 음주를 방지하고 책임음주를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동아대를 포함하여 시립대, 중앙대, 연세대, 부산대, 한국외대 등 전국 10개 대학교에서 4200여 명의 학생들이 캠페인에 서명하며 건전하고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 형성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봄, 가을 대학축제, 신입생환영회, 엠티 등 대학생들의 과도한 음주가 우려되는 기간에 토크 콘서트를 포함한 책임음주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Wine & Spirits 분야의 글로벌 Co-leader인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의 한국 법인.대한민국 대표 위스키인 임페리얼을 비롯해 전세계 대표적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와 프리미엄 화이트 스피리트인 앱솔루트 보드카, 깔루아, 말리부, 비피터와 프리미엄 샴페인 페리에 주에와 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책임 음주를 장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건전하고 책임있는 음주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과 대학생들을 위한 ‘체크 메이트 – 챙겨주는 친구’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 전통 문화 보존을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지역 사회 프로젝트 후원 사업을 펼치는 등 한국 사회의 책임 있는 일坪막關?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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