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세계 주요 도시의 정보를 담은 '씨티북'을 이용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기아차는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모습을 엮어 낸 씨티북 '더 파크(The Park)'를 공식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서울을 소재로 한 '서울편'이다. 씨티북은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를 선정해 역사, 관광명소, 교통, 숙박, 편의시설 등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담은 책자를 말한다.
기아차의 씨티북은 공원을 주제로 기아차의 감성과 친환경에 대한 시각을 담고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단순히 자동차를 소재로 한 마케팅에서 탈피해 도심 속의 공원이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선정했다"며 "우리의 일상 속에 있는 기아차 브랜드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씨티북 더파크 서울편에서는 음악, 미술, 디자인, 건축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7명의 스토리텔러가 남산(중구), 경복궁(종로구), 노을공원(마포구), 서울숲(성동구) 등 서울의 공원 7곳을 소개한다.
내달 2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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