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의 김인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 인수 이후 실적이 급락하고 있다"며 "올해 순이익도 9641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돼 이익 모멘텀도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은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52주 신저가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한 상황"이라며 "추가 부실 가능성이 크지 않아 현 주가 수준에서 하방경직성이 높지만 차별화된 주가 상승도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환은행과의 통합 가능성도 단기간에 쉽지 않아 합병 시너지 발생 기대감도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4%, 전분기대비 468.9% 증가한 29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시장 예상치(3166억원)를 소폭 밑돌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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