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가 귀환했다. 갤럭시 덕분에 삼성전자는 올 1분기 5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예상을 뛰어넘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삼성전자는 1분기 5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7개 증권사 예상치(평균 5조4412억원)보다 8.4%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작년 3분기(4조600억원)를 저점으로 두 분기 연속 증가해 ‘V자 반등’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6와 엣지가 본격 판매되는 2분기 영업이익은 8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실적 반등을 이끈 주역은 스마트폰 갤럭시였다. 세계 통신사들이 오는 10일 판매를 시작하는 갤럭시S6를 미리 주문한 것이 1분기 실적으로 잡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갤럭시 A, E, J 등 중저가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한 것도 성과를 거두면서 IT·모바일(IM) 부문에서 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다. 한편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0.54% 하락한 146만2000원에 마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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