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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교갑 직접 해명 "'꺼져라'라는 말 하지 않았다"

입력 2015-04-07 22:28   수정 2015-04-07 22:29


'충암고' '충암고 급식비 논란'

'급식비 미납 막말 사건'으로 논란이 된 서울 충암고 김모 교감이 직접 홈페이지에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솔리고 있다.

충암고 김모 교감은 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학생들을 지도함에 있어서 좀 더 학생, 학부모님들의 심정을 헤아려서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게 지도하였어야 하였는데, 충분히 아픈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리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 교감은 "미납된 장부를 보여주며 '빠른 시일 내에 납부하라'고 했다. 일부 언론의 기사에서 '급식비 안냈으면 밥 먹지마', '내일부터는 오지 말라', '밥 먹지 마라', '꺼져라' 이러한 말은 하지 않았으며,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급식비 미납학생에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충암고 김모 교감이 직접 홈페이지에 사과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충암고 김모 교감은 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학생들을 지도함에 있어서 좀 더 학생, 학부모님들의 심정을 헤아려서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게 지도하였어야 하였는데, 충분히 아픈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리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 교감은 "미납된 장부를 보여주며 '빠른 시일 내에 납부하라'고 했다. 일부 언론의 기사에서 '급식비 안냈으면 밥 먹지마', '내일부터는 오지 말라', '밥 먹지 마라', '꺼져라' 이러한 말은 하지 않았으며,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충암고 교감 해명글에 누리꾼들은 "충암고, 어느 쪽이 진실일까", "충암고, 급식비 안 낸 이유를 알아야", "충암고, 확실하게 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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