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개그우먼 박보미가 선배 신동엽과 대리운전 CF를 촬영했다.
박보미와 신동엽은 최근 널리 알려진 광고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코리아드라이브 1577-1577 대리운전 CF 촬영에 참여했다. 특히 두 사람은 능글맞은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보미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는 신인 개그우먼으로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이번 CF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리아드라이브 측은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이미지의 박보미가 신동엽과 함께 촬영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촬영장에서 기대 이상의 에너지를 보여준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보미와 신동엽이 호흡을 맞춘 1577-1577 대리운전 CF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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