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률 회장, 바른손이앤에이 지분 10.14% 모두 처분

입력 2015-04-10 17:24   수정 2015-04-10 18:46

<p>
김정률 전 그라비티 회장(현 싸이칸홀딩스 회장)이 게임사 바른손이앤에이의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p> <p>10일 바른손이앤에이는 김정률 회장과 특수관계자가 바른손이앤에이 지분 10.14%를 장내매도를 통해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주식은 617만6400주로, 김 회장과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바른손이앤에이의 지분은 0이 됐다.</p> <p>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부인 권순자씨와 본인 명의로 바른손이앤에이 지분 5.56%를 매입해 문양권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에 이어 이 회사 2대주주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올해 2월에는 바른손이앤에이 지분 4.58%를 장내매수를 통해 추가 매입, 지분을 10.14%로 끌어올렸다.</p> <p>김 회장은 2000년 게임업체 그라비티를 설립,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를 상용화해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특히 2005년 미국 나스닥시장에 직상장 시킨 그라비티의 지분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4000억원을 받고 매각해 '벤처 거부'로 등극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p>

바른손이앤에이,'프로젝트 HIT' 최초 공개
바른손이앤에이, '마법왕국 for Kakao' 출시
[단독]강신범 바른손E&A 사외이사 '광폭인맥' 보니 깜짝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