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 업타운 정연준과 만나 인증샷 공개…“한국의 대가될 것”

입력 2015-04-10 17:30  


[연예팀] 신곡 ‘고백송’을 발표한 가수 더 레이가 정연준을 만나 극찬을 받았다.

4월10일 더 레이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곡 ‘고백송’ 작곡가이자 흑인 음악계의 전설인 그룹 업타운 정연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더 레이와 정연준은 신곡 ‘고백송’ CD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정연준은 “더 레이가 어느 무대에서 ‘청소’를 부르는 것을 듣고 그의 음색에 꼭 맞는 곡을 써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결국 더 레이와 만나 이렇게 한 곡을 발표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가 녹음해봤던 수많은 보컬리스트 중 나의 다양한 디렉팅 시도를 빠르게 캐치해 힘들이지 않고 내 요구를 빠르게 만족시켜 준 가장 센스가 뛰어난 보컬리스트다. 더 레이는 반드시 한국의 대가로 기억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레이 신곡 ‘고백송’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노래로 전하는 애절한 알앤비 장르로 클래식과 알앤비가 절묘하게 조화된 프러포즈 곡이다. (사진제공: NH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봄?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천생연분 리턴즈’ 하니 “이상형 서강준, 마음 넓어 보여…”
▶ [포토] 엑소 시우민 '여심 사로잡는 댄스'
▶ ‘착않여’ 채시라, 서이숙에게 “선생님 진짜 못났다”
▶ [포토] 수지 '세상 혼자사는 청순미모'
▶ ‘천생연분 리턴즈’ 서강준-경리, 뽀뽀뽀 게임 하다 ‘돌발 키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