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의 윤혁진 연구원은 "리홈쿠첸의 1분기 매출액은 이전 사상 최대 실적인 지난해 1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신 성장동력인 전기레인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2.9% 증가한 53억원을 기록해 성장을 이끌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1020억원,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연말 재고조정 여파에서 벗어나고 전기레인지 렌탈, 일시불 판매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은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4205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 47.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0%, 37.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자레인지 부문이 흑자 전환하고 마진이 높은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사적인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사업이 안정적인 모습이며 중국 수출과 전기레인지 매출도 본격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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