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봄 나들이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놀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벚꽃이 활짝 핀 공원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세연은 캐주얼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스쿨어택 행사로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R&D센터 대강당에서 진행에 참석했다. 극중 경찰집안의 귀한 막내딸이자 미모까지 겸비한 신세대 여경찰 영희 역을 맡은 진세연은 이날 모교인 중앙대를 방문했다. 이어 궂은 날씨조차 기분 좋게 하는 화사한 미소와 팬서비스로 중앙대 남학우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진세연이 출연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오는 30일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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