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날대비 2.22% 내린 1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영건설은 3.70% 내린 5460원을 기록중이다.
태영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전날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앞으로 6개월 동안 국내 공공기관 발주 공사에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의 15.2%에 해당하는 2859억원 규모의 거래 중단 금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오롱글로벌도 같은 조치로 2899억9400만원의 거래 중단 금액이 발생할 것으로 공시했다. 거래중단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8.62%에 해당한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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