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스포츠카 회사인 맥라렌이 오는 29일 공식 전시장을 열고 한국 공략에 나선다.
맥라렌 공식 딜러 맥라렌 서울은 16일 공식 전시장 개장 기념 미디어 초청장을 배포하고 이달 29일 국내 공식 런칭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국내에 영국의 고성능차 업체가 진출한 것은 애스턴마틴에 이어 두 번째다. 애스턴 마틴은 지난달 국내 공식 출범했다.
런칭 행사는 첫번째 공식 전시장인 서울 반포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대리점은 맥라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1번째 전시장이다. 맥라렌 서울은 판매 뿐 아니라 정비 서비스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데이비드 매키타이어 맥라렌 아시아태평양 디렉터와 맥라렌 서울 운영사인 기흥인터내셔널의 이계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맥라렌 650S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 등이 공개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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