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50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2900원(5.11%) 상승한 5만9600원에 거래됐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인적, 물적 기반이 탄탄해지면서 관련 광고 매출과 콘텐츠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이 인기를 끌면서 넷마블게임즈의 지분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영화 '국제시장'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3141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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