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7년3개월 만에 장중 700선 고지를 밟았다. 코스닥지수가 700선을 돌파한 것은 2008년 1월10일(종가기준 713.36)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지수도 2140선 안착 시도에 나섰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72포인트(0.68%) 오른 703.0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93억원과 34억원 순매수다. 외국인은 124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동서, CJ E&M, 컴투스, 산성앨엔에스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름세다.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가 각각 2%와 3%대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2140선 안착 시도에 나섰다. 코스피는 현재 0.04% 오른 2140.17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169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도 14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만 189억원 매도 우위다.
삼성전자 POSCO NAVER 등을 제외하고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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