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안미나의 근황이 포착됐다.
4월22일 안미나의 소속사인 가족액터스 측이 안미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양 손에 핸드폰을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싱긋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은은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짜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인상적이다.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긍정녀 장지영 역으로 등장해 생활력 강한 똑순이 역할을 완벽 소화해낸 안미나는 MBC ‘역전의 여왕’, KBS ‘남자이야기’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안미나는 지난해 12월 KBS ‘TV 책을 보다-독(讀)해야 산다’에 출연해 수준 높은 독서강의를 펼쳐 엄친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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