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우대금리 기준 달라?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해결

입력 2015-04-23 14:00  

- 금융기관별 금리, 한도, 조건 비교해서 최적의 상품을 직접 선택

- 기준금리 사상 최저, 가산금리 인상전에 결정해야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A 씨는 2년 6개월전 아파트매매잔금 대출 35,000만 원을 주거래은행에서 받았다. 장기고정금리 4.3%였다. 대출을 받을 때는 금리가 오를듯하여 장기고정금리를 선택하였으나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았던 것이다. 다행히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한 지 3년이 다 돼가서 중도상환수수료가 많지 않았고, 믿을 수 있는 금리 비교사이트를 통해 은행을 소개받았다. 아파트 담보대출 갈아타기 통해서 2.6%대 변동금리로 연간 560만 원가량 이자를 줄일 수 있었다.

* 은행별 우대금리 기준이 달라

주택 담보대출은 은행별로 우대금리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조건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매 잔금 혹은 대환대출의 상환 계획과 선택사항에 따라서 금리가 달라질 수 있어서, 주거래은행의 대출상품이 본인에게 최고라고 판단할 수 없다. 최근 안심전환대출 및 기준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지만, 현재의 부동산담보대출금리 수준이 이미 역대 최저인 것을 고려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기존 대출에 중도상환수수료가 남았다면, 해당 은행에 우선 확인해서 손익에 대한 고려를 반드시 해야 한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금리의 이익보다 실제적인 손익을 계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적당하다면 안정적인 장기고정금리로 2% 후반대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도 온라인 비교 시대

한국경제신문사 온라인 매체 한경닷컴은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업체인 ㈜와우크레딧과 함께 "복잡한 주택[아파트. 주택, 전세. 빌라. 사업자 대출] 담보대출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과 정보가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주택 및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면서 "개개인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근래 발표된 저금리 정책 및 전세 값 상승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문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항상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들 위해서, 아파트담보대출도 신용대출처럼 맞춤형으로 알아볼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금리 비교 서비스 경우 주민번호가 필요 없고, 대출상품에 대한 조건 비교만 해주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모든 과정에서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무엇보다 은행별로 부수적인 조건들과 개인별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맞춤형 서비스가 인기의 비결이라고 한다.

대출상품이 마음에 들면 해당은행으로 홰뻗?하고 대출자는 해당은행에 방문을 해서 서류접수를 할 수도 있기에 안전성에도 문제없다. 현재 다양한 은행별 대출상품을 비교해주고 있는데,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전세자금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대출금액에 따른 원금, 이자 등 매월 불입액을 확인할 수 있는 대출이자 계산기 비롯해서, 여러 가지 유용한 금융 콘텐츠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 상담 : 1600-2599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