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암표 주의!…'신분증 필수' 암표 구해도 입장 못해

입력 2015-04-23 20:00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암표 주의!…'신분증 필수' 암표 구해도 입장 못해

5월 봄철 고궁 야간 특별 관람이 시작된 가운데,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가 벌써 마감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재다.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행사 입장권은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옥션티켓’에서 판매했다.

예매는 모두 마감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야간관람 행사 기간은 5월 2일~5월 14일까지 (경복궁 5월 12일, 창경궁 5월 11일 휴무) 개방한다. 특별 관람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이 기간 국립고궁박물관은 오후 10시까지 연장(5월 4일, 5월 11일 휴무)개방한다. 입장마감은 오후 9시다.

야간 개장과 함께 경복궁에서는 '미디어 파사드', '전통문화공연 용비어천가',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등 음악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창경궁에서는 혜경궁 홍씨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자극'과 소리의 파장에 따라 빛의 밝기와 색이 변하는 '춘당지 소리풍경'을 볼 수 있다.

앞서 고궁 야간 관람 티켓은 일부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3000원짜리 입장료가 10배나 비싼 3만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암표를 구해도 실제 고궁에 입장할 수 없다. 관람에 앞서 예약자와 입장객이 같은 사람인지 입구에서 일일이 확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약을 한 사람도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나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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