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2.27
(167.78
3.13%)
코스닥
1,125.99
(11.12
1.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철도 성범죄 갈수록 증가…수법도 다양화

입력 2015-04-27 09:24  

<p>열차 안 성범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가 최근 3년간 2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수법도 다양한 것으로 밝혀졌다. </p>

<p>국토교통부는 2012∼2014년간 철도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철도시설이나 열차 안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모두 3,568건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p>

<p>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1,002건으로 전체의 28%로 가장 많았고 성범죄 21%, 폭력 15%, 철도안전법 위반 12%, 기타 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범죄는 749건으로 21%를 차지하는 등 최근 3년간 84%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p>

<p>철도 성범죄의 경우 열차별로 구분해 보면 전동차(368건, 49%)→일반열차(164, 22%)→역(217건, 29%) 순이며, 노선별로는 경부선(33%)→경인선(21%)→경수선(25%)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평일 아침시간대(6시~9시)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p>

<p>성범죄 수법별로는 손이나 몸으로 추행하는 밀착형이 491건으로 54%를 차지하였고, 스마트폰이나 몰카를 활용하는 도찰형이 235건으로 33%를 차지하였으며, 공연음란 등 기타가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특히 성범죄 중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가 최근 3년간 총 235건으로 2배(183%) 가까이 대폭 증가하고, 수법 또한 다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스마트폰 보급의 활성화와 '조용한 카메라', '조용한 셀카', '캔디카메라', 소리나지 않는 무음카메라 앱등 다양한 도촬용 카메라 어플 개발로 일반인이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증가 원인으로 분석됐다.</p>

<p>카메라를 이용한 범죄 사례로는 자신의 운동화 신발끈 속에 단추형 카메라를 부착하여 여객들의 치마 밑쪽으로 발을 내 밀어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촬영하다 적발된 것을 비롯해 볼펜형 카메라와 손목시계형 카메라를 이용하여 피해자들의 신체부위를 촬영하는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p>

<p>국토교통부는 효과적인 범죄 예방 및 단속을 위해 전국 40개 주요 역에 고화질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657대를 설치해 철도범죄통합수사센터와 연계함으로써 24시간 범죄 감시체제를 구축하고, '철도범죄신고 모바일 앱'을 개발, 배포하여 언제 어디서나 신고(1588-7722)할 수 있도록 간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국토교통부 박건수 철도운행안전과장은 "철도지역 내 성범죄행위 근절을 위해 서울지방철도경찰대 광역철도수사과에 성범죄 전담반을 편성하고, 강북권 수사팀을 신설하는 등 철도경찰대의 인력과 조직을 보강하고, CCTV 등 단속장비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성범죄 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성범죄 예방에 주의를 하고, 피해를 당하는 경우에 모바일 앱 또는 간편신고서비스를 활용하여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환배 기자 2040ni@naver.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