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실적보다는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성공 여부가 주가에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오는 8월 초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가 확정될 때까지는 기간 조정이 불가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9.5%, 54.7%씩 증가한 8285억원, 33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호텔 부문의 적자 폭이 늘어나면서 예상보다 부진했다.
박 연구원은 "면세점의 호조 지속과 호텔부문의 적자 폭 감소로 올해 실적 모멘텀은 강화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41.7%, 54.1% 증가한 호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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