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벤츠는 '배출가스 제로 실현(Road to Emission Free Driving)'의 목표 아래 벤츠 제조사인 독일 다임러의 친환경차 전략을 소개한다.
S500 PHEV의 국내 전시회 참가는 지난 서울모터쇼에 이어 두 번째. 이 차는 벤츠의 첫 번째 전기충전 방식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소형차 수준의 연비 소비를 통해 동급 최고의 효율성과 고성능을 구현했다.
브리타 제에거 벤츠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의 공식 오프닝 세리모니에 참석하고, 이 회사 제품전략담당 올리버 브리츠 이사는 기조연설을 맡는다.
브리츠 벤츠코리아 이사는 "점차 엄격해지고 있는 환경 규제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벤츠는 향후 몇 년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부문에 더욱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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