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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SK와이번스 | ||
<p>'행복드림홈런' 캠페인은 SK와이번스와 인하대 병원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5년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박정권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개수 당 100만원(박정권 선수 50만원, 인하대 병원50만원)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p>
<p>이 캠페인은 지난 해 연말 인하대 병원을 방문해 소아암 환우들을 직접 만났던 박정권 선수가 아이들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하며 성사되었다.</p>
<p>박정권은 "고통 속에서도 용기와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이 계속 눈에 밟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겼다. 이번 시즌 더욱 분발하여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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