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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을 재보선 개표 늦는 이유? 격전지라 신중 기해…

입력 2015-04-29 21:43  


4.29재보선 관악을

‘성완종 리스트 파문’ 속에서 치러진 4·29 재·보궐선거의 개표가 29일 오후 8시 투표 마감과 함께 시작된 가운데, 관악을의 개표가 늦어지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29 재·보궐선거는 서울 관악구을, 인척 서구강화군을, 광주 서구을, 경기 성남시중원구 4곳에서 치러졌다. 이중 서울 관악을은 아직 개표현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

JTBC 뉴스룸에서는 "서울 관악을이 격전지이기 때문에, 투표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천천히 개표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한 걸로 보인다"며 투표가 늦어지는 이유를 분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재보선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평균 투표율 잠정치가 36.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관악을의 투표율은 평균치에 가까운 투표율은 36.9%이다.

여기에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은 7.6%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진행된 투표에는 총 71만2696명 가운데 25만6232명이 투표를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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