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현대자동차는 전 거래일대비 1500원(0.87%)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1.18%, 0.63% 상승세다.
현대차 3인방은 외국인의 사자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기아차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유비에스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고 현대모비스는 도이치증권과 맥쿼리, 모건스탠리 등을 통해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현대차는 외국계 창구인 유비에스를 비롯해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국내증권사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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