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흥 연구원은 "KH바텍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8%와 35% 감소한 2265억원과 11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96억원을 밑돌 것"이라고 추정했다.
영업이익의 부진은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외장재 납품에 예상보다 많은 업체들이 진입했고, 일부 고객사들이 메탈 외장재 채택을 미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1분기보다 5% 증가한 2386억원,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17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2분기부터 국내 고객사로 내장재 공급이 본격화돼, 내장재 부문에서 점유율을 다시 회복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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