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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궁지 정청래 최고위원 "오~'주'여"

입력 2015-05-11 20:20   수정 2015-05-12 09:44

▲ 새정치민주연합 제97차 최고위원회의 (왼쪽부터 주승용 최고위원,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 의원실 제공
<p>지난 8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파동'을 수습하기 위해 정청래 의원이 11일 여수에 칩거 중인 주승용 의원을 찾아 사과의 뜻을 전했다. 만남을 불발이었으나 전화로 '사과'의 뜻 전달했다.</p>

<p>정 의원은 이날 주 의원이 머물고 있는 여수의 지역사무실을 찾았다. 1시간여 기다림이 있었으나 만남은 후일을 기약하고 전화통화로 대신 했다.</p>

<p>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결자해지 차원에서 주승용 최고위원님 여수 지역사무실에 내렸다"며 "정치노선이나 견해를 떠나 남자답게 쿨하게 상처를 준 부분에 미안함을 전하러 왔다"고 밝혔다.</p>

<p>한편 주 의원은 "오늘 오후 정청래 최고위원께서 여수 지역사무실로 찾아와서 만남을 요청했다"며 "그러나 만남은 불발되었고, 정청래 최고위원은 전화통화를 통해 사과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p>

<p>그는 "이와 함께 최고위원 복귀도 종용했으나 최고위원 복귀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할 얘기가 아니라고 답변했다"며 "사과표명과 사퇴철회는 별개 문제"라고 말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정승호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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