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는 삼성의 '갤럭시 S6' 시리즈 스마트폰을 이르면 이달 하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경쟁사인 NTT도코모와 KDDI(AU)가 아이폰과 갤럭시를 모두 판매하는 상황에서 구색을 갖춰 타사로 고객이 유출되는 것을 막겠다는 게 소프트뱅크의 전략이며 삼성도 일본 시장에서 점유율을 다시 끌어올리기를 원한다고 TV도쿄는 전했다.
보도 내용대로라면 최근 애플의 아이폰 판매에 주력하며 삼성이 만든 휴대전화를 취급하지 않았던 소프트뱅크가 약 4년 반 만에 다시 삼성 제품을 판매하게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janus@ha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