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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서정연, 촬영 끝나도 "유호정, 사모님 놀이"

입력 2015-05-12 10:19   수정 2015-05-12 10:26


'풍문으로 들었소' 이비서 서정연이 힐링캠프서 유호정의 실제 모습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호정 비서 이선숙 역을 맡은 서정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서정연은 "TV로만 보는 연예인 같았다.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금세 무너졌다. 안 좋게 표현하는 의미의 여배우 같은 모습이 없었다"며 :굉장히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선배 언니처럼 편하게 잘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정연은 "그런데 요즘은 사모님 놀이를 즐긴다"며 "처음에는 비서가 있는 것을 좀 어색해 했는데 이 비서를 어디서든 찾는다"며 "'역할에 집중하라는 뜻인가'라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요즘 자꾸 이 비서를 찾는 횟수가 잦아진다"도 말했다.

또 서정연은 "요즘 작은 사모님(고아성)도 이 비서를 그렇게 찾으니까 너무 자주 들어 환청이 들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 모습을 보고 있던 유호정은 "저게 사실이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 비서가 있는 것이 참 편하다"라고 대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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