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글로벌 서울 2015(BE GLOBAL SEOUL 2015)'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기관 인사들을 멘토로 초청해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갖는 형태로 진행된다.
주제는 총 5개로 기업가 정신, 글로벌 진출 전략, 기업 경영, 투자 유치, 인재채용 등이다. 6명의 멘토가 비글로벌 행사 기간 중 각 각 1시간씩 해당 주제에 대해 참가자들과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멘토는 신현성 티켓몬스터의 대표, 소프트뱅크 코리아의 파트너인 최석원 심사역, 마이크 김 배달의 민족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자, 박수근 NBT(캐시슬라이드) 대표, 잡플래닛 윤신근 대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한규정 부장 등이다.
행사 관계자는 "창업가들 및 예비 창업가들이 하고 있는 고민을 멘토들도 경험했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성공한 기업가들의 생각과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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