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 가장(家場)개최

입력 2015-05-15 12:27  

▲ 사진=강동구청 제공(최형호 기자).
<p>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이오는 16일 토요일 가족과 함께 가는 장 '家場(가장)'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p>

<p>강동구청과 길동복조리시장상인회, 서울시 길동복조리시장 신시장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시장을 컨셉으로 길동 주민과 시장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p>

<p>특히 이번 프리마켓은 가족 모두가 셀러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p>

<p>길동복조리시장 신시장 사업 김승일 단장은 "시장에서 가족모두가 이벤트도 참여하고 집에서 안 쓰는 물건도 파는 경험을 한다면 가족 모두에게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가족과 함께 가는 장 '가장'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길동복조리시장 안에서의 다채로운 이벤트, 무료배달 서비스, 애장품 경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p>

<p>문의-070-8290-2545.</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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