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의 수학실력에 학생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한민고등학교에서 학생으로 생활하게 된 이색 전학생 8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에서 여학생 반으로 전학가게 된 윤소희, 홍진경, 전효성은 수학 수업에 참여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수업 중 지루함을 감추지 못하는 홍진경, 전효성과 달리 윤소희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대답까지 척척해냈다.
특히 선생님의 지목에 앞으로 나와 문제를 풀게 된 윤소희는 문제의 답은 물론이고 풀이 과정까지 완벽히 적어나가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수학선생님도 윤소희의 문제 풀이를 보며 크게 고개를 끄덕였고 반면 홍진경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문제도 기억이 안 난다. 이걸 왜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수학실력을 선보인 배우 윤소희는 부산대 영재원 출신으로 세종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에 재학중이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대박"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진짜 이쁘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최고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얼굴만 이쁜게 아니고"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카이스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영재출신이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다시 보인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진짜 이쁘던데"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드라마도 잘됐으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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