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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와 주말부부 고려? "부산에 집을…"

입력 2015-05-18 08:55   수정 2015-05-18 16:37

추사랑과 유토가 달리기 대결을 통해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배우며 한 발짝 성장했다.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슈퍼맨'의 시청률은 연신 고공행진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너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7%P 상승한 13.3%로, 동시간 예능 코너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6주 연속 동시간 코너 1위로 일요일 대표 예능의 굳건한 파워를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8회 ‘벌써 일 년’에서는 아이들의 일년 사이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됐다. 이중 사랑은 일여 년 만에 체조교실을 다시 찾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은 유토와 함께 체조교실을 방문했다. 이어 지난 일년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아빠 추성훈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바로 사랑의 낯가림이 없어졌기 때문. 불과 일년 전만 해도 낯선 사람을 보면 잘 다가가지 못했던 사랑이 체조 수업에서 직접 손을 들고 철봉 매달리기 시범 조교로 나서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까지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사랑과 유토의 울고 웃는 달리기 한 판 승부는 아이들의 순수포텐이 터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사랑과 유토는 출발선부터 투닥이며 귀여운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어 펼쳐진 첫 번째 대결에서 유토가 승리하자 사랑은 주저앉아 발을 동동 구르며 통곡하기 시작했고 승리를 거머쥔 유토는 덩실덩실 춤을 추며 승리를 만끽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랑의 오열에 다시 펼쳐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출발이 빨랐던 사랑이 승리의 깃발을 거머쥐며 유토를 통곡하게 만들었다. 이에 엎치락뒤치락 박빙의 달리기 대결은 결국 사랑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됐고 유토는 눈물을 보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이렇게 달리기 하나에 울고 웃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웃음짓게 만들며 힐링을 선사했다.



이어 달리기 시합이 끝난 뒤 추성훈은 사랑과 유토에게 ‘스포츠 정신’을 알려줬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출발선에서 먼저 나가서는 안되며, 친구가 넘어졌을 때는 기다려 줘야 한다는 것. 이제 막 달리기 경기를 끝낸 사랑과 유토는 진심으로 이해하며 저절로 '스포츠 정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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