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12년만에 여자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 23명 개개인에 맞게 3개월에 걸쳐 공식 단복을 제작했다. 아이보리색 재킷과 같은 계열의 바지, 블랙컬러의 스트라이프 V넥 화이트 니트 등 총 7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감독, 코치진은 제일모직의 남성복 갤럭시에서 단복을 제작해 대표팀 전원이 통일성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허은경 빈폴레이디스 디자인실장은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참여하는 대표팀의 첫 승리와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빈폴레이디스의 디자인 역량을 모두 모아 단복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