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 심경 고백
유승준이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유승준은 지난 19일 유승준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방송 시작과 동시에 무릎을 꿇으며 눈물을 쏟았다.
유승준은 "오늘 이 자리는 제 심경 고백 자리가 아니다. 어떤 변명의 자리가 아니다"며 "여러분들께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이날 방송을 통해 유승준은 병역 특혜, 출입국 보증, 그리고 해병대 홍보대사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무릎 꿇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유승준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히트곡 ‘찾길바래’를 튼 후 모습을 감췄다.
20일 가수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직 아쉽고 답답하지만 짧은 시간만이라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터뷰 후 짧은 심경 고백을 전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97년 한국에서 데뷔해 ‘가위’, ‘나나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01년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4급 판정을 받은 후에도 병역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히며 국민적 호감을 샀다. 하지만 입대를 앞 寬?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 법무부로부터 영구 금지 대상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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