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웰크론, 중국 사업 성장 기대에 '급등'

입력 2015-05-21 09:23  

[ 권민경 기자 ] 웰크론이 중국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로 21일 주식 시장에서 급등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7.55%) 뛴 5700원을 나타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웰크론 자회사 웰크론헬스케어의 한방생리대 '예지미인'의 중국 유통 채널 수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예지미인은 현재 까르푸 93개점, 월마트 376개점, 테스코 10개점, RT마트 32개점에 입점했다. 이와 함께 극세사 침구류도 현재 6개점에 들어갔고 올해 말까지 1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따라서 올해 웰크론헬스케어의 중국 매출은 20%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 침구류는 아토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점진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屎릿允?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