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연수 기자 ] 최근 방송가에 불고 있는 '육아 예능' 바람. 이번 주 [Weekly 연예현장]에서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아빠 스타들의 육아에 대해 살펴봤다.
◈ 윤형빈-정태우-이정수, '내가 바로 슈퍼맨'
봄 나들이에 나선 세 아빠는 각자 다른 육아 스타일을 보였다. 먼저 개그맨 윤형빈은 아들 윤준 군을 곁에서 보살피며 누구보다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다정한 아빠'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반대로 개그맨 이정수는 딸 리예를 한 품에 안고 볼 뽀뽀는 물론, 아기띠를 직접 착용해 딸을 한시도 품에서 놓지 않는 '딸바보 아빠'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정태우는 형이라고 해도 믿을 외 蹄娥?형처럼 친근한 장난과 아들 하준과 눈높이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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