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연예현장] 아빠 육아 전성시대…'내가 바로 슈퍼맨'

입력 2015-05-24 07:59  



[ 진연수 기자 ] 최근 방송가에 불고 있는 '육아 예능' 바람. 이번 주 [Weekly 연예현장]에서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아빠 스타들의 육아에 대해 살펴봤다.


◈ 윤형빈-정태우-이정수, '내가 바로 슈퍼맨'






봄 나들이에 나선 세 아빠는 각자 다른 육아 스타일을 보였다. 먼저 개그맨 윤형빈은 아들 윤준 군을 곁에서 보살피며 누구보다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다정한 아빠'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반대로 개그맨 이정수는 딸 리예를 한 품에 안고 볼 뽀뽀는 물론, 아기띠를 직접 착용해 딸을 한시도 품에서 놓지 않는 '딸바보 아빠'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정태우는 형이라고 해도 믿을 외蹄娥?형처럼 친근한 장난과 아들 하준과 눈높이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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